Center for Research in Electro-Acoustic Music and Audio, CREAMA는 현대 전자음악 및 컴퓨터음악의 교육과 연구, 새로운 미디어를 통한 창작음악의 개발과 전자음악 작품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전자음악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CREAMA는 매년 하계컴퓨터음악공개강좌를 개최하고, 전자음악 관련 기관인 Cycling‘74, Groupe ÉNÉE나 IRCAM, GRAME, IAMSA, STEIM등의 연구소나 대학 스튜디오, 작곡가등을 초청하여 그들의 연구동향과 작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Ensemble TIMF, Moitie, Jean Geoffroy, Quatuor Diotima, Shadow Play, EOC등 국내외 유수한 연주단체와의 창작품의 초연과 전자음악 관련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고 타 예술분야나 다른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예술 방법과 창작을 모색하고 있다.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앙상블 TIMF와 첫 공동 음악회
2010년 9월 10일 호암아트홀에서 앙상블 TIMF와의 첫 공동 음악회에서 Jonathan Harvey의 ‘Advaya', Tristan Murail의 ’Allegories', Jenny-Jiyoun Choi의 'Orient', 그리고 George Crumb의 'Black Angels' 작품이 연주되었고, 전체 공연의 영상은 서원태(Won-Tae Seo) 영상예술가가 제작 및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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