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연구소 CREAMA에서 오랜만에 음악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CREAMA 가을시즌 첫 번째 음악회가 9월 14일 7시 30분 일신홀(한남동)에서 전자음악연구소 CREAMA와 주한 프랑스문화원의 공동주최로 피아노와 전자음향을 위한 <Ça sonne français> 콘서트가 피아니스트 임수연의 연주로 진행됩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Iannis Xénakis의 <à r>의 한국초연을 비롯하여, Gérard Pesson의 <Speech of Clouds>와 <La lumière n’a pas de bras pour nous porter>의 아시아초연과 Pierre Jodlowski의 <Série Noire> 한국초연 및 <Série C> 아시아초연이 있습니다. 또한 Olivier Messiaen의 자주 접하기기 힘든 <Regard de l’Esprit de Joie>와 메시앙을 추모하는 Jonathan Harvey의 <Tombeau de Messiaen> 작품을 한 무대에서 듣고 비교하실 수있는 기회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아시아초연과 한국초연되는 피아노와 전자음향의 파노라마 작품들을 함께 경헙해 보세요.
Iannis Xénakis <à r> (한국초연)
Olivier Messiaen <Regard de l’Esprit de Joie>
Jonathan Harvey <Tombeau de Messiaen>
Gérard Pesson <Speech of Clouds> (아시아초연)
Gérard Pesson <La lumière n’a pas de bras pour nous porter> (아시아초연)
Pierre Jodlowski <Série Noire> (한국초연)
Pierre Jodlowski <Série C> (아시아초연)
연주 : 피아노 임수연/Soo-youn LIM
전자음향 CREAMA
주최: 주한 프랑스문화원, CREAMA
후원: 일신문화재단
문의 CREAMA 02-2220-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