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Jongwoo YIM was the keynote speech "Introduced a CREAMA & artistic activities" at WOCMAT 2015 in Taiwan.

2015 International Workshop on Computer Music and Audio Technology

19 November KEAMS concert at Musee des Confluences


Rehearsal of concert for "Nuit de la Coree"

CREAMA Concert "Nuit de la Coree" rehearsal


Stage setup on 20th November 'la nuit coree'


11월 18일 국악기 세미나


18 November, Korean traditional music instrument seminar by Hyunjeong Kim at CNSMD de Lyon.

November 17, invitation Seminar for "Introduce a CREAMA & artistic activities" by Jongwoo YIM at CNSMD de L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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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7, invitation Seminar for <Introduce a CREAMA & artistic activities> by Jongwoo YIM at CNSMD de Lyon.

2015-2016 한불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으로 프랑스 CNSMD de Lyon 방문

Conservatoire National Superieur Musique et Danse de Lyon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임수연 피아노독주회> 'Ça son Francais' 콘서트 후기 - 글 이상빈

914일 전자음악연구소 CREAMA와 주한 프랑스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임수연 피아노독주회> 'Ça son Francais' 콘서트에 대한 이상빈님께서 보내주신 음악회 후기를 기재합니다. 하단의 내용은 음악회에 대한 객관적인 보도가 아닌 주관적인 음악회 후기임을 공지드립니다. <임수연 피아노독주회> 'Ça son Francais' 콘서트 후기를 보내주신 이상빈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아싱빈
필자는 CREAMA라는 기관을 알게 된 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다. 올해 봄에 알게 되어 4-5차례의 연주회에 참석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 기간을 제외하고 전자음악작품을 메인으로 구성하는 연주회가 없었기도 했거니와, 필자가 학교에서 배우는 컴퓨터 사이언스를 음악에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 그 해답을 모색하기 위함도 있었다. 어찌 되었든 간에 매번 큰 기대를 가지고 연주회에 방문을 했었고 이번 연주 역시 참석하게 되었다. 피아니스트 임수연의 팬이기도 했고 내가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고 매주 작은 연구모임을 열고 있는 제나키스의 음악도 한 곡 초연된다고 하여 의무감마저 들게 하는,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첫 곡인 제나키스의 <à r>은 사실 크게 연구해보지 않은 작품이었다. 알고만 있던 상태의 작품이었고 길이도 짧아 간단하게 도입곡으로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던 곡이었다. 곡의 특성상 굉장한 암보력을 요한다. 엄청난 엔트로피로 제멋대로 구성된 음표들을 거의 몸으로 외워야 하는 곡이기 때문이다. 사실 제나키스의 <헤르마(Herma)><Mists>처럼 주요작품으로 중요하게 다뤄지지도 않아서 쉽사리 도전하지 않는 작품이라 다시는 들을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이 연주는 더 소중했다. 역시 임수연답게 연주는 악보를 정확히 추적했다.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말이다. 마지막으로 작곡가에게 추신: 라벨을 이 곡에 당신의 방식으로 숨겨 놓은 것이 맞는가?
 
두 번째 곡인 올리비에 메시앙의 <아기예수의 입맞춤>. 메시앙은 모든 작곡과 학생들이 거쳐가는 하나의 관문이다. 불레즈, 슈톡하우젠은 피해도 메시앙은 모두들 한번쯤 연구하게 된다. 낭만파에는 브루크너가 있다면 근대에는 메시앙이 있어서(현대보다는 근대라고 하고 싶다) 음악은 빛난다고 할 수 있다. 메시앙식 화음과 특유의 타건이 빚어내는 음색적 텍스쳐를 통해 다음 곡으로 진입하는 하나의 신비한 구름을 생성하는 느낌이었다고 받아들였다. 너무나 엄숙한...그리고 미지의 존재에 대한 경외감을 우리는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걸 내려놓고 가지게 된다.
 
세 번째 작품은 조나단 하비의 곡이다. 영국 작곡가인데 다른 영국의 작곡가(아데스 같은)들의 성향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다. 사실 특유의 불란서적인 관능미와 실험적인 음적 조탁. 그렇다고 과도하게 감정적이지는 않은 약간의 절제미를 보여주는 하비의 음악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스펙트럴 음악가로 자주 분류되는 음악가인 만큼 음색적인 면은 매우 훌륭한 곡이었고 임수연의 연주 역시 적당한 묵직함을 잡아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테이프를 통해 고장난 듯한 피아노 음색, 미분음정을 오묘하게 이용한 피아노음이 흘러나왔고 연주자와 스피커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해 우리는 점점 메시앙의 무덤으로 빨려들어갈 수 있었다. 임수연의 하강음계는 메시앙의 무덤을 강렬히 내리파고 있었다.
 
인터미션 후의 곡은 <C 시리즈> 라는 곡이었다. 요즘 부쩍 한국 현대음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피에르 조들로프스키의 곡이다.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이 곡은 단번에 내 귀를 사로잡았다. 프리페어링이 된 피아노에서 나는 존 케이지표 사운드가 특이한 소리들을 모아서 만들어진 사운드 콜라주 테이프와 함께 묘하게 어우러지는 작품이었다. 사실 내가 작업중이었던 신작과도 어느 정도 접점이 있어서 더 흥미롭게 다가왔던 감도 있었다. 임수연의 피아노 연주는 이 테이프와 함께 상호작용을 하며 붙어서 가고 있었다. 테이프 음악에 딸린 연주를 잘한다는 말은, 테이프 음악을 실시간 전자음향 음악처럼 연주하는 것일 것이다. 이날 너무 멋진 연주를 무료로(?) 들어 너무 황송했다. 다른 생각으로는 내심 이 곡을 조금 더 기계적인, 인공적인 느낌을 주는 플레이로 연주를 하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도 들었다. 대단히 직관력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음의 조합들이지만 미디가 연주하듯 피아노를 쳐 보았으면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
 
다음 곡은 페쏭이라는 작곡가였는데 사실 잘 모르던 작곡가이다.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작품은 한 곡도 들어보지 못했다. 구름의 이야기. 오분도 되지 않는 이 짧은 곡에서 무수히 많은 횟수에 걸쳐 생겨나는 약간은 망설여지는 듯한 음형의 움직임과 속닥거림. 감상적인 곡으로 다가왔다. 사실 그렇게 강한 인상을 받지 못했던 곡이기도 했고, 소품에 가까웠던 곡이라 그냥 제목 그대로 구름의 이야기를 잠깐 들었다라는 느낌만 어렴풋이 구름처럼 가지게 되었다. <빛은 우리를 안아줄 팔이 없다>라는 곡 역시 소품이었다. 락헨만의 <귀로>에서 들리는 드르륵거리는 스크래치 소리를 기저에 깔고 미니멀한, (어찌 보면 조금 감성적인 케이지의 음악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음소재를 진행해 나갔다. 오히려 이것이 조금 더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있는 듯 했다. 담담한 연주와 터치로 곡을 왜곡함 없이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 곡으로 <느와르 시리즈>를 들을 수 있었다. 역시 테이프와 피아노 솔로를 위한 곡이다. 테이프에서는 나름 심각한 스릴러 장면을 재현한 듯한 상황이 오디오 드라마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비록 텍스트 자체를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매우 새로운 형태의 곡이었고(사실 내가 작곡하던 신작이랑 너무 비슷해서 공포감마저 들게 했다.....), 한국에서는 최소한 자주 볼 수 없던 참신한 형태의 전자음악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 주변에 현대음악을 고집하는 피아니스트에게 꼭 연주해 보라고 추천해 보고 싶은 음악이다. 원맨쇼를 멋지게 해낸 임수연 피아니스트에게 큰 박수를 보냈었다. 악보를 사실 본 적이 있었는데 테이프에 맞추는 것도 어려울뿐더러 피아노 파트가 매우 난이도가 높다. 피아니스트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특히 피아노와 테이프가 미분음정을 사이에 두고 상호작용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혼연일체가 되어 거의 라이브 전자음향과 같은 연주를 들려주어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이 곡에서 하나 조금 더 아이디어를 보태자면 전자음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우퍼를 한 두 대 정도 놓았으면 더 감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간만에 참신하고 색채적인 레퍼토리를 한 공연에서 이렇게나 많이 만나게 되어 너무 관객으로서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의 CREAMA의 행보에 더 기대감을 실어주는 공연이라 확신한다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CREAMA 'Music & Electronics' Concert - Friday.23.October.2015.

매년 전자음악연구소 CREAMA Ensmble TIMF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Music & Electronics> 음악회가 10월 23일 7시 30분에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태리 작곡가 Fausto Romitelli의 "Amok Koma" 작품이 한국 연주단체 TIMF의 연주와 한국 전자음악단체인 전자음악연구소 CREAMA의 전자음향 연주와 기술로 한국초연되는 것을 비롯하여, 핀란드 작곡가 Kaija Saariaho의 "Lohn", 헝가리 작곡가 Laszlo Dubrovay "Harmonics도 한국초연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위해 작곡된 정승재의 "Sonic Shadow"를 비롯하여, Ensmble TIMF의 오작교프로젝트 상주작곡가 최지연의 "Metaphore V" 작품이 세계초연될 예정입니다.

CREAMA <Music & Electronics> 콘서트
Kaija Saariaho "Lohn" for sopano & electronics (한국초연)
Pierre Jodlowski "Time & Money" for percussionist & video, electronics
정승재 "Sonic Shadow" (2015) for violin solo & electronics (세계초연, Music&Electronics 위촉작품)
Laszlo Dubrovay "Harmonics" for piano & tape (한국초연)
Jiyoun Choi "Metaphore V" (2015) for 2 percussionists & electronics (세계초연, 오작교프로젝트 위촉작품)
Fausto Romitelli "Amok Koma" for 9 players & electronics (한국초연)

한국에서 자주 접하기 힘든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작곡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작곡가 및 연주가와 현대음악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공연문의 :
Ensmble TIMF Office: 02-9474-8317
전자음악연구소 CREAMA Office : 02 -2220-1709

2015년 8월 31일 월요일

2015 Tonemeister Workshop

매년 전자음악연구소 CREAMA가 주최하는 Tonemeister Workshop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오케스트라 사운드 믹싱> 주제로 열립니다.
Tonemeister Workshop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하단 웹사이트 주소에서 확인하시거나 이메일 및 전화 문의 바랍니다.
일시: 2015. 9. 17. ~ 9.19.
장소: 한양대학교 제2음악관
강사: 장은지 (톤마이스터)
문의:
TEL. 02-2220-1709
E-mail. musicajy@gmail.com
Website. http://cafe.daum.net/commusiccenter

피아노와 전자음향을 위한 <Ça sonne français> 콘서트

전자음악연구소 CREAMA에서 오랜만에 음악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CREAMA 가을시즌 첫 번째 음악회가 9월 14일 7시 30분 일신홀(한남동)에서 전자음악연구소 CREAMA와 주한 프랑스문화원의 공동주최로 피아노와 전자음향을 위한 <Ça sonne français> 콘서트가 피아니스트 임수연의 연주로 진행됩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Iannis Xénakis의 <à r>의 한국초연을 비롯하여, Gérard Pesson의 <Speech of Clouds>와 <La lumière n’a pas de bras pour nous porter>의 아시아초연과 Pierre Jodlowski의 <Série Noire> 한국초연 및 <Série C> 아시아초연이 있습니다. 또한 Olivier Messiaen의 자주 접하기기 힘든 <Regard de l’Esprit de Joie>와 메시앙을 추모하는 Jonathan Harvey의 <Tombeau de Messiaen> 작품을 한 무대에서 듣고 비교하실 수있는 기회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아시아초연과 한국초연되는 피아노와 전자음향의 파노라마 작품들을 함께 경헙해 보세요.

Iannis Xénakis <à r> (한국초연)
Olivier Messiaen <Regard de l’Esprit de Joie>
Jonathan Harvey <Tombeau de Messiaen>
Gérard Pesson <Speech of Clouds> (아시아초연)
Gérard Pesson <La lumière n’a pas de bras pour nous porter> (아시아초연)
Pierre Jodlowski <Série Noire> (한국초연)
Pierre Jodlowski <Série C> (아시아초연)

연주 : 피아노 임수연/Soo-youn LIM
전자음향 CREAMA
주최: 주한 프랑스문화원, CREAMA
후원: 일신문화재단

문의 CREAMA 02-2220-1709

2015년 7월 22일 수요일

FOCUS Musique Contemporain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FOCUS Musique Contemporain>에 CREAMA가 Institut Francais 초청으로 참관하며 다양한 프랑스 현대음악 문화를 체험하고 관계를 맺고 왔습니다. CREAMA를 추천해 주신 l'Institut Francais에 감사드립니다.

Depuis 12 juin jusqu'à 19 juin, l'Institut Francais a invité CREAMA et assisté au festival <FOCUS Musique Contempoorain> à Paris.  L'expérience de la variété de la culture de la musique contemporaine française et on a des relations apporté entre musique contemporaine francaise dans le festival <FOCUS Musique Contemporain>. Nous remercions de l'Institut Francais pour donné vous recommandez CREAMA

7월 16일 백남준아트센터 연주회

지난 2015년 7월 16일 백남준아트센터에서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전시회 오프닝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Jiyoun CHOI/최지연 "Rupture/memoire" for violin, cello & electronics in real-time
violin 이수민, cello 이할렌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주한 프랑스문화원에서 Hanynag New Music Festival 5월 28일 콘서트 소개

주한 프랑스문화원에서 Hanynag New Music Festival 5월 28일 Les Temps Modernes 콘서트 소개가 있어 링크를 연결하였습니다.
28 Mai, Introduction à l'Ensemble 'Les Temps Modernes' concert au festival 'Hanyang New Music Festival' dans Institut Français de République de Corée .
주한프랑스문화원에 방문해 보세요. 
Visitez 'Institut Français de République de Corée'.

2015년 5월 12일 화요일

Hanyang New Music Festival 2015









Hanyang New Music Festival 2015

‘Pierre Boulez 90th Anniversary’ His Time & After


전석 초대입니다

2015. 5. 26. PaikNam Concert Hall
<Percussion Concert>
David Skidmore "Ritual Music"
Yeonsoo Kim "Labyrinthe"
Nebojša Jovan Živković's "Trio per Uno"
Lukas Ligeti "Pattern Transformation"
Thiery de Mey "La Musique de table"
Gérard Grisey “Stèle”
Wolfgang Rihm "Stück"

2015. 5. 27. PaikNam Concert Hall
<Hanyang 현대음악앙상블> <Ensemble Eins>
Georg Friedrich Haas “Finale”
Gérard Pesson "Fueur contre informe"
Juliane Klein "Fünfgezackt in die Hand"
Taekyu Yoon "구운몽"
Edgar Varèse “Hyperprism”
Karlheinz Stockhausen “In Feundschaft”
Hans Zender “Schubert Winterreise” No.1, No.7, No.18

2015. 5. 28. PaikNam Concert Hall
Salvatore Sciarrino “Lo Spazio inverso”
Tristan Murail “Feuilles à travers les cloches”
Frédéric Durieux “Etudes en Alternance n° 1, 2 & 3”
Tristan Murail “Paludes”
Pierre Boulez “Dérives”
Tristan Murail “Winter Fragments” (with electronics)

2015년 5월 1일 금요일

"Shade II" for viola & live-electronics in real-time by Jongwoo YIM


2014.4.29. 21:00 Olympus Hall in Seoul
"CREAMA & IRCAM Concert" during 'The First International IRCAM Forum Workshop in Seoul'.

"Shade II" (2012, revision 2014) for viola & live-electronics in real-time,
commissioned by Soomin Lee & dedicated to Soomin Lee
viola : Soomin Lee / 이수민
composer : Jongwoo YIM / 임종우
computer music design : Jongwoo YIM / 임종우
computer music control : David Coll / 데이비드 콜
sound engineer : Juien Aleonard / 줄리엉 알레오나르

2015년 4월 30일 목요일

"Trace VIII" Martin Matalon by Hae-sun Kang (violin)


CREAMA & IRCAM Concert 2014
2014. April. 29. Olympus Hall, Seoul.
 
Martin Matalon "Trace VIII" for violin & electronics off-line
violin Hae-sun Kang(강혜선),
computer music designer GRAME
computer music control Serge Lemoutonl (IRCAM)
sound engineer Julien Aleonard (IRCAM)
 
During The 1st International IRCAM Forum Workshop in Seoul 2014
co-organised CREAMA & IRCAM

"Animus 2" Luca Francesconi by Soomin Lee (viola)



CREAMA & IRCAM Concert 2014

2014. April. 29. Olympus Hall, Seoul.

Luca Francesconi "Animus II" for viola & electronics in real-time
viola: Soomin Lee(이수민),
computer music designer: Benoit Meudic (IRCAM)
computer music control: David Coll (CREAMA)
sound engineer: Julien Aleonard (IRCAM)

During The 1st International IRCAM Forum Workshop in Seoul 2014
co-organised CREAMA & IRCAM

"ATTACCA" Ivo Malec by Jean Geoffroy


'Jean Geoffroy plays Attacca!'
2013. November. 13. Baek-Am Art Hall

Ivo Malec "Attacca" for percussion & tape
Percussion Jean Geoffroy
computer music control Richard Dudas
sound engineer Jaehyun Ahn
artistic director Jongwoo YIM
image Jungyoon Lee

Organised by CREAMA
Percussion instruments are supported by the PTS

2015년 3월 30일 월요일

New Media Exchange Concert - Senzoku Gakuen college of music

Senzoku Gakuen college of music(洗足学園音楽大学), China Conservatory(中国音乐学院)와 CREAMA 교류 음악회

2015. March. 20. Friday. 7:30PM 백남음악관(PaikNam Concert Hall)

Ganghyuk Lee/이강혁 <Montage> (2014)

Yuka Aragane/荒金 佑香 <Dream for Piano and Computer> (2015)

Lei Wang/王 蕾 <DX-Analog> (2014)

Juyeon Park/박주연 <No Comment> (2014)

Akinari Suzuki/鈴木 暁也 <Kleshas for iPad and Computer> (2015)

Wenlin Ban/班文林 <Strike a Light No. 2> (2015)

Jungkun Lee/이정건 <Capital> (2014)

Katsuyuki Araki/荒木 勝幸 <Fusion of the Piano and Noise> (2015)

Hyang-Sook Song/송향숙 <Solin> (2015)

Takeyoshi Mori/森 威功 <Five-Colored Feast for Visual Music> (2015)

2015년 3월 4일 수요일

UMS'n JIP Duo Concert


Swiss Duo 'UMS'n JIP' 초청 Concert
2015. 3. 12. Thurs. 7:30PM PaikNam Concert Hall(백남음악관)

Ulrike Mayer-Spohn, Recorder
Javier Hagen, Voice
 
Isang Yun <Der Eremit am Wasser> from Chinesische Bilder for recorder solo
 
Kyung-mee Rhee <A Question to the Unanswered Question> for alto recorder & live electrronics
 
Beat Gysin <Der Spanier> for countertenor, recorders(Sopranino, Tenor, Bass) & tape
 
Ulrike Mayer-Spohn <JvE-InD> for recorder, voice & live electronics
 
Luis Codera Puzo <Oscillation ou interstice> for voice & bass recorder
 
John Cage <Lecture on Nothing> for voice solo
 
Mauricio Kagel <Atem> for recorder solo
 
Georges Aperghis <Récitations> for voice solo
 
Luciano Berio <Gesti> for alto recorder solo

2015년 2월 14일 토요일

UMS n' JIP Video Trailer


UMS n' JIP Greece Project (Papageorgiou, Kokoras, Maronidis, Segliaw) Video Trailer

UMS 'n JIP from swiss, will visit CREAMA

UMS 'n JIP from swiss, will visit CREAMA from 9th March to 17th March.
초청 Concert, Workshop Concert for students, seminar & Master class



UMS 'n JIP Founded by Ulrike Mayer-Spohn [UMS] and Javier Hagen [JIP], UMS 'n JIP is with more than 600 concerts and 150 commissioned works since 2007 one of the most active contemporary music ensembles worldwide performing >100 international concerts annually, including mobile chamber operas & multimedia performances. Since their studies (composing, audio design & musical performance) in Holland, Germany, Italy and Switzerland, UMS and JIP have been invited to prestigious contemporary music and theatre festivals (Avignon, Paris, Strasbourg, Marseille, TKF Zürich, TKF Lausanne, Lucerne, Basel, Bern, Shanghai, Beijing, Hong Kong, Ulan Bator, New York, Donaueschingen, Stuttgart, Karlsruhe, Berlin, Moscow, St. Petersburg, Riga, Thessaloniki, Istanbul, Adelaide) where they have premiered more than 200 works as soloists and as a duo, collaborating with both world famous and aspiring young composers such as Goebbels, Rihm, Kagel, Reimann, Eötvös, Luis Codera Puzo, Stefan Pohlit, Vladimir Gorlinsky, Chikashi Miyama, Huang Ruo, Wen Deqing and Guo Wenjing. UMS 'n JIP explore new musical and scenic settings for voice, recorders and electronics ranging from live to digital performance as well as European to non-European music. Pluriannual collaboration providing common research, rehearsals and recordings with the concerned composers as well as an exceptionally high amount of performances all around the world do result the works commissioned by UMS 'n JIP to be among the most often performed compositions of each composer. Although UMS ’n JIP do handle an impressive workload, their aim is not to premiere as much as possible but to perform new works as often as possible - since works basically grow by being performed. UMS 'n JIP are also involved in the direction of the Swiss Contemporary Music Festival Forum : : Wallis, chaired by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Contemporary Music Wallis/Switzerland IGNM-VSJIP is the actual president of ISCM Switzerland as well as board member of the European Conference of Promoters of New Music ECPNM, Swissfestivals and of the UNESCO Commission for the Inventory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the Canton of Valais. Within these structures, UMS 'n JIP have initiated more than 200 additional projects and commissions. Since 2013 UMS 'n JIP take part in two international research projects:The Recorder Map and i-Treasures. UMS 'n JIP is coached by Irvine Arditti.

2015년 1월 3일 토요일

12월 12일 일신홀 '자신을 보려는 사람' 라세원 독주회

12월 12일 일신홀
'자신을 보려는 사람' 라세원 독주회
공연 및 리허설사진